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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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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꼭 가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숙소는 " 새천년모텔" 였어요.
깨끗하고 샤워시설 티브이 시설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유람은 " 뉴 파라다이스호 " 를 탔는데 2시간 30여분 정도 걸립니다.
그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고 게다가 설명해주시는 분이 잼있고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감상이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저녁에 정박하는곳에 늘어서 있는 노천에서 회를 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이 끝내주었답니다.
여름이었다면 아름다운 자연의 솜씨인 돌과 함께 홍도해변에서 물놀이를 할수도 있었겠죠
나라는 작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아름다운 곳이 참으로 많은 나라입니다.
조금안타까운점은 관광객들이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진심으로 아끼면서
즐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 쓰레기의 잔여물들이 맘을 아프게 하거든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우리가 지키고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곳으로 남을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가보세요...후회안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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